프리미엄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HOT-T, 대표이사 안영환)는 부산 핵심 상권인 광복동에 16번째 매장을 최근 오픈했다.
부산 광복점은 매장 면적 약 80평, 총 5층 규모의 부산 내 최대 규모로, 단순한 쇼핑이 아닌 감성적인 만족감과 최신의 트렌드를 제공하는 핫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매장 곳곳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카테고리별 최신 슈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핫티는 지난 해 오픈한 부산서면중앙점, 부산대학로점에 이어 광복점 오픈으로 부산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핫티 매장 중 최대 상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오더 트래킹(SOT, Smart Order Tracking) 시스템도 적용됐다. SOT는 전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재고 파악부터 제품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한 디지털 시스템이다. 제품 이동 과정도 전광판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광복점에서는 3층 창고에서 1층 매장까지 연결된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핫티 관계자는 "핫티 부산광복점에는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브랜드 DNA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핫티의 철학이 집약돼 있다"며 "핫티 전 매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광복점 또한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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