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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판매 1위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를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카카오와 서비스 제휴를 맺고, 기네스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음식의 페어링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음주 후 안전 귀가까지 돕는 일석이조의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흑맥주 특유의 깊은 풍미와 더불어 기네스 고유의 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거품은 최근 커피업계 내 급부상하고 있는 니트로 커피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테이스트오브블랙 (#TASTEofBLACK)' 이벤트는 카카오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와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와 제휴했다. 카카오내비는 출시 후 1년간 월 사용자 수가 60% 이상 증가할 정도로 정확하고 빠른 길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카카오내비를 이용해 기네스 페어링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기네스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음식과의 조화 속에서 기네스의 맛이 더욱 특별해 진다."며 "특히 이번 기네스와 함께하는 완벽한 맛으로의 여정에는, 카카오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맛집까지 길 안내와 음주 후 안전한 귀가까지 책임 지는 형태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