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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년(윤달)의 해, 묘지개장 및 묘지이장 지금이 최적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10:59



2017년 정유년은 윤달이 들어간 '윤년의 해'로 올 해 묘지개장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개장을 하면 자손한테 액운이 든다는 말이 있지만 윤달은 '썩은 달' 또는 '공(空)달'이라고 하여 이장을 해도 큰 탈이 없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화장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올 해 개장 후 납골당 안치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문가들은 반드시 다년간의 경험이 누적된 업체를 찾아 조상의 묘지를 개장해야만 깔끔한 일처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묘지개장, 묘지이장의 경우 시립납골당(기간제)보다 사설수목장(자연장), 사설납골당에 영구안치를 통해 관리하는 추세이다. 기간제시립의 경우는 계약 이후에는 한번 더 이장작업이 동반되야 하기 때문에 사후 두번의 장지를 옮기는 불편함이 있다.

묘지개장과 묘지이장 후의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일부 업체들이 이장 후 사후처리를 모른 체 하거나 추가비용만을 요구하고 있어 유가족들이 난처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경기도 파주시 연풍리에 있는 명복장례문화원(파주장례문화원/ 대표 이병복)은 40년 이상의 이력을 가진 곳으로 실리보단 약속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전한다.

명복장례문화원 대표 이병복은 "꼭 명절 전후, 윤달에만 묘지개장, 묘지이장 을 고집하기 보다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일처리가 더 중요하게 선행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묘지개장, 묘지이장 화장 후 산골 및 납골당 안치같은 유가족의 입장에서 궁금한점을 자세히 설명해 신뢰도가 높으며, 시립납골당 기간제대비 저렴하고 깔끔한 영구안치 납골당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유가족들의 이용도가 상당히 높다.

역지사지[易地思之]가 사훈이기도 한 명복장례문화원(대표 이병복)은 유가족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어 유가족들의 평판이 좋기로도 소문난 곳이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벌초, 이장, 묘지개장 관련 의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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