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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생활권 누리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22 13:58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중소형', '혁신평면', '조망'의 세가지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옥천 지엘 리베라움'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중대형보다 분양가는 낮지만 4베이, 남향위주 설계 등을 통해 채광 및 통풍의 장점을 극대화해 중대형 못지 않게 만족도가 높다. 중소형 면적은 중대형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목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강이나 산 등 자연조망을 할 수 있는 단지면 으뜸으로 꼽힌다.

이러한 단지는 웃돈도 붙을 가능성이 높다. 2015년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8블록에 공급된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의 경우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201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3000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었다. 국토부실거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2월 이 단지의 전용 84㎡의 분양권은 3억8240만원이었는데 3월 현재 4억1275만원으로 올랐다. 이 단지는 한강조망이 되는 혁신평면 단지다.

위와 같이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지엘건설이 충북에 선보이는 첫 '지엘 리베라움' 단지로 분양시장에 이어 매매시장까지 여파를 미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번지 일원에 위치한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지하1층, 지상14~20층, 총 44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66㎡, 77㎡,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옥천에서 손꼽히는 단지규모인 데다 경상권에서 브랜드 아파트 시공으로 유명한 ㈜지엘건설이 시공해 지역 랜드마크로 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배치에 4베이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으며 판상형 구조로 되어있어 채광과 통풍이 좋다. 1층 세대가 없는 필로티 설계와 단지 전체에 주동통합 지하주차장 구조로 입주민의 주차가 편하다. 엘리베이터가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바로 연결하며 옥천에서는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주민들은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단지 주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인근에 양수리 낚시터, 향수공원, 충혼공원 등이 가깝고 옥천 금강, 보청천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 단지라는 평을 받으며 뛰어난 조망권까지 확보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옥천군청,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위치해 있고, 삼양초와 장야초,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등학교, 옥천상고 등 풍부한 학군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옥천은 경부고속도로 옥천IC, 경부선철도 옥천역, 4번국도, 37번국도, 19번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풍부한 교통호재가 기대되며, 특히 4번국도 또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를 통해 대전까지 약 20분대면 갈수 있다.


또한, '충청권광역철도 옥천연장사업'이 사전타당성 조사결과 B/C 0.94로 경제성 있다고 보고되어 사업이 가시화 됨에 따라 대전생활권으로 편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옥천은 신성장 동력이 될 500억 규모의 옥천 제2의료기기단지가 2018년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개발 호재 또한 풍부하다. 최근에는 전국 집값 상승률 3위를 기록해 오늘보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인근 대전지역의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믿을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1시, 15시, 17시에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며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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