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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브랜드]대림산업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1순위 마감 이유 있었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3-22 08:48


강원도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이 기분 좋은 성적을 내며 1순위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작년 말 실시했던 1회차 분양의 강원도 내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1만4854명)을 경신할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2835가구로 구성된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2회차 물량은 ▲74㎡ 531가구, ▲84㎡ 710가구, ▲100㎡ 62가구, ▲114㎡ 120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지역의 기후조건까지 고려한 세심한 상품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추위가 심한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단열과 결로, 열효율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력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에 도입했다. 모든 벽에 외벽만큼 두꺼운 200㎜ 단열재를 사용해 난방 효율을 높이고,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으로 결로 발생을 최소화 시켰다. 단열 효과가 뛰어난 이중창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최고 수준의 H13등급 적용)로 실내공기를 정화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 가족들의 활동시간이 많은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퇴계동은 춘천시에서 우수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46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서울 용산역과 속초를 약 1시간 15분에 연결시켜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도 오는 2019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 등이 위치하고 국사봉과 근린공원 부지(예정)가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퇴계동을 중심으로 학원가가 발달돼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단지 안에 어린이집(2개소)이 조성되고 아이들이 통학차량을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스쿨스테이션(3곳)이 설치된다. 작은도서관(스터디룸 포함)과 남·녀 독서실 등도 마련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2회차 분양) 견본주택은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 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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