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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브랜드]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맥심 카누', 다양한 제품으로 또한번 업그레이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3-22 08:47



봄 내음이 느껴지는 3월과 함께 야외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생각이 더욱 간절해 졌다.

이 계절에 제대로 어울리는 커피가 있으니 바로 맥심 카누(KANU). 카누는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이 2011년 선보인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출시 후 6년 만에 '10억잔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 원두커피 시장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 명실상부 국민 원두커피로 자리 잡았다.

카누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해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 맛까지 섬세하다.

또한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음용 습관을 고려해 여러 종류의 맛과 용량의 카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1월 선보인 '카누 라떼'는 저수율, 저온으로 추출한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와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리머'만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로스팅 정도에 따라 '카누 콜롬비아 마일드 로스트', '카누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 2종 중 선택이 가능하며,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몸에 좋은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된다.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커피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카페인을 양을 줄인 '카누 디카페인'이 답이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맞춰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한 '카누 미니'를 발매했다.


이처럼 동서식품이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제품에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시장조사와 분석에 기인한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카누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입맛에도 가장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맛 개발과 연구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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