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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기내반입 유모차 '레오' 완판 기념 가족 여행 지원 이벤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3-22 10:42



에이원에서 전개하는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LEO)' 완판을 기념해, 제주도 가족 여행을 지원하는 '리안, 제주도 여행 함께할 레오'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원에 따르면 29일까지 신청 접수하는 이번 '리안, 제주도 여행 함께할 레오 이벤트'는 4월에 제주도 여행을 희망하는 가족 3팀을 선발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함께,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리안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리안, 제주도 여행 함께할 레오' 이미지를 개인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유하고, 해당 주소와 개인 연락처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선발된 가족은 향 후 봄 향기가 물씬 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아이와 함께 '레오' 휴대용 유모차를 사용하는 일상 여행후기 등을 남겨야 한다.

리안에서 새롭게 선보인 레오는 올해 소개된 전체 유모차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로 선공개 했던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사전 주문 300대 이상의 예약을 받았으며, 리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라오는 '레오' 유모차 콘텐츠는 1달만에 13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구매로 이어져, 고급형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는 6일 론칭 하루 만에 전체 수량이 모두 완판 됐다는 게 에이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안 레오)는 기내반입 유모차 가운데 업계 최초로 등받이 '3단계 레버 리클라인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안정감을 높였으며, '멜란지 원단', '가죽 핸들바' 등의 프리미엄 소재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는 끈 조절 방식을 채택하지만, 리안 레오는 디럭스 유모차와 같이 고가의 유모차에 적용되던 레버 리클라인 시스템으로 사양을 높였다. 그 밖에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빛을 발하는 '에메랄드 프레임'으로 높은 디테일에, 1초 퀵폴딩 시스템 등 엄마들이 선호하는 편의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에이원 관계자는 "프리미엄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시장에 갓 진입한 레오는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 경쟁력을 갖춰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단시간에 얻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2차 입고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해, 고객들의 만족을 충족시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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