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뷔페 패밀리아에서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4월부터 3개월간 '세븐 스탬프 이벤트(7 Stamps Event)'를 진행한다.
세븐 스탬프 이벤트는 뷔페 1회 방문 시마다(결제 금액기준 17만원 이상) 스탬프 1개를 찍어준다. 2회 방문 시 레드 와인 1병, 4회 방문시 뷔페 1인 식사권, 6회 방문 시 뷔페 2인 식사권, 7회 방문 시 디럭스 객실 숙박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방문 시마다 스탬프가 누적되기 때문에 7회 방문 시 총 4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뷔페 패밀리아는 1989년 오픈 이래 28년째 미식가들 사이에서 맛으로 정평이 나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불도장, 빠네파스타, 해초물회국수 등 기존 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시그니처 요리를 제공하고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일품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수준의 요리를 선보인다. 봄을 맞이해 웰컴디쉬로 쑥버무리를 테이블마다 제공한다. 쑥버무리는 쑥에 쌀가루를 섞어 찌는 떡으로 향긋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봄철 음식이다. 이와 함께 두릅, 오가피순, 대나무순 등을 이용한 봄나물 요리와 도다리쑥국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세븐 스탬프 이벤트의 기간은 4월 1일(토)부터 6월 30일(금)까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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