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SingSing(싱싱) 건강교실'이 오는 14일 오후 1시반부터 압구정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환절기를 맞아 자칫 걸리기 쉬운 '감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일수록 우리 몸은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어 체온은 내려가고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는 결국 우리 몸에 침투하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 병원체에 대한 저항을 약하게 만들어 감기, 비염, 인후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아이들은 감기에 걸리더라도 일반인에 비해 쉽게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강좌에서는 전세환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환절기 감기 예방법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건강강좌는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자생한병병원 고객지원팀(1577-0007)에서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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