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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전국 5개 지역에서 숙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설명회는 대한민국 좋은 숙박의 표준을 만들어온 야놀자의 창업 노하우를 비롯해 숙박창업의 사업성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7일 야놀자에 따르면 숙박업에 대한 관심이 매년 급증함에 따라 최근에는 매월 지역을 변경하며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중이다. 3월에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군산(21일), 광양(22일), 마산(23일), 경주(24일)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많은 실제 사례 기반의 정밀한 수익성 분석도 제공한다. 소수 매장의 단순 매출 비교를 통한 수익성 주장이 아닌 데이터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분야별 전문가들과 숙박 창업에 특화된 부동산, 인허가, 금융, 세무, 운영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제 운영중인 매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서울 설명회에서는 좋은숙박연구소 전시관 투어가 제공된다.
지정석 야놀자 F&G 대표는 "숙박업은 초기 진입장벽이 높고 고투자비용, 운영 노하우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정확한 정보와 함께 전문가의 도움이 중요하다"며 "야놀자의 12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박업 창업 전반에 대한 특성과 비전을 공유해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