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반얀트리 바빈파루?앙사나 벨라바루, 스파 프로모션 패키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3:56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와 앙사나 벨라바루가 로맨틱한 휴일에도 건강한 휴식을 찾는 커플들을 위해 스파 트리트먼트가 포함된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스파 온 어스(Spa on Us)' 패키지와 앙사나 벨라바루의 '스테이 앤 스파(Stay and Spa)' 패키지에는 숙박을 포함, 일일 조식(2인), 60분 스파와30분 휴식 트리트먼트 1회(2인) 등이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앙사나 벨라바루는 스노클링, 수상 스포츠 액티비티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반얀트리 바빈파루 스파 패키지는 미화 900 달러(한화 약 103만 3천원), 앙사나 스파 패키지는 미화 400달러(한화 약 45만 9천원) 부터다. 두 패키지 모두 오는 2월 28일까지 예약하는 고객들에 한하며 투숙 유효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의 스파에서는 전문적인 테라피스트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라피스트는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에서 최소 350시간 이상의 엄격한 훈련을 거쳐 태국 교육부와 보건부의 공인을 받아야만 자격이 주어진다.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대표 스파 프로그램은 태국 왕실의 전통 마사지를 응용해 구현한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테라피인 '로얄 반얀(Royal Banyan)'과 현지산 코코넛을 활용해 피부에 윤기와 영양을 더하는 '클래식 리주브네이션 네이처스 코코(Classic Rejuvenation Nature's Coco)' 등이 있다.

앙사나 벨라바루의 '에센스 오브 앙사나(Essence of Angsana)'에는 커플 마사지 '듀엣(Duet)', 야외 액티비티 후 피부를 진정시키는 '썬 밤(Sun Balm)', 고대 인도의 기법을 활용해 심신의 평정을 찾는 '앙사나 전통(Ancient Treat)'의 세 가지 종류의 스파 상품이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