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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창업 불황 속 살펴야 할 프랜차이즈 업종 전환 창업아이템 필수 조건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10 11:49



경기 불황과 청탁금지법 영향 등 불안정한 시국으로 음식점 창업 생산 감소 폭이 4년여 만에 최악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음식점업 생산은 1년 전보다 3.0% 감소했다. 2012년 2분기기 5.1% 줄어든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칭 협회는 "좋지 않은 국내 상황으로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상당히 위축된 상태. 접근성 좋은 고깃집, 분식점, 돈까스 창업 등의 음식점 창업이 최악의 상황에 치달을 정도면 창업시장의 웬만한 창업아이템의 경쟁력 또한 무척 낮아졌을 것. 불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업종 전환을 하기 전에는 브랜드의 독자 인프라, 아이템의 차별성, 편리한 매장관리를 체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자 인프라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독점화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통해 유사 브랜드의 시장 난입을 방지하여 독자적 경쟁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수익과 매장 운영 안정성을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탄탄한 독자 인프라를 인정받은 소자본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의 경우, 국내 디저트시장의 장래성을 예측하여 자체 제과센터와 물류시스템을 확립했다. 이로써 제품생산과 유통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여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음식점 창업의 경우 일일이 창업자가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 조리하여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고 남은 재고에 대한 손해까지 감수해야 한다. 반면, 디저트39는 본사의 모든 관리 하에 시스템이 진행되고 있어 배송 받은 제품을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보다 편하고 빠르게 판매할 수가 있다. 이는 편리한 매장관리와도 직결되는 경쟁력이다. 더욱이 디저트39는 10평 남짓한 소자본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 운영으로 매장 관리가 더욱 편리해진다. 투자비용과 고정 지출 또한 줄어들어 저비용 고효율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템의 차별성은 아이템 모방이 만연한 창업시장에서 돋보일 수 있는 체크포인트다.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는 국내에서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해외 인기 디저트 39종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또한 독자적 기술을 통해 소비 트렌드, 계절 영향을 반영하여 개발 및 생산하고 있어 디저트 시장의 독점화를 가능케 한다. 독자적인 개발 방식과 아이템의 높은 희소가치로 인한 시너지 효과는 상당하다. 대부분의 테이크아웃 창업은 겨울철 매출이 다른 계절보다 50~80% 이상 급감한다. 반면 디저트39의 경우 여러 가지 환경과 트렌드를 고려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10평짜리 극소형 매장에서 일일 100~300만 원여대의 매출을 보인다.

이는 디저트39 제품의 높은 객단가도 한 몫 한다. 프리미엄 해외 디저트답게 저가 소자본 테이크아웃 창업아이템과 다르게 높은 단가로 폭 넓게 책정되어 있다. 최소 4천원에서 최대 5만원으로 평균 1회 매출이 약 1~2만 원대로 형성된다. 무엇보다 객단가가 빠른 회전율과 만나게 되면 매출이 상당히 큰 폭으로 커진다. 음식점 창업은 정해진 좌석 수 내에서 판매가 가능한데다 음식을 조리하는 데에 시간이 소요되어 시간당 매출에 한계가 있다. 그러나 디저트39는 테이크아웃으로 바로 판매가 가능해 공간적 시간적 제약은 전혀 받지 않는다. 게다가 단가가 높으니 일반 음식점 창업, 박리다매식의 기존 소자본 테이크아웃 창업과의 매출 차 크다.

창업 전문가는 "디저트39는 수익성과 안정성, 경쟁력을 근거하는 탄탄한 인프라 구축으로 업종전환 추천 아이템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는 브랜드 런칭이 6개월 조금 지난 최단 기간 동안 100호점을 오픈하고 예비가맹계약 450여건을 성사시키는 데에 바탕이 됐다.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는 국내 역대 프랜차이즈 중 유례없는 성공사례를 가진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어 장?m가 기대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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