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대표 프리미엄 흑맥주 '코젤다크'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가 1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연장운영에 돌입한다.
체코 현지 분위기 속에서 코젤다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한 달 만에 1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흥행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체코에서 갓 생산된 최상급 코젤다크 생맥주를 숙련된 서버들의 푸어링을 통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나몬 레시피 등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코젤다크 시나몬 음용법도 소개한다.
코젤다크 관계자는 "이태원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 이번 팝업스토어는 체코의 대표 흑맥주인 코젤다크의 맛은 물론 다양한 음식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경험할 수 있어, 맥주 애호가뿐 아니라 새로움을 찾고 있는 젊은 소비자층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픈 한달 만에 1만 잔 판매라는 인기에 힘입어 2월 연장 운영을 결정했으며, 향후 다양한 지역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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