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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더 뉴 S90 D4' 출시 기념 고객 시승 행사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2-01 11:34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 출시를 기념해 고객 시승행사의 일환으로 '더 뉴 S90 로드쇼(Road Show)'를 2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볼보차코리아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 기간 볼보차코리아는 해당 전시장에 더 뉴 S90의 상위트림인 '인스크립션(Inscription)'에 적용된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 음향 시스템 체험존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승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바워스&윌킨스 무선 스피커 및 헤드폰, S90 미니카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뉴 S90 로드쇼'는 오는 2월 3일, 서울 서초와 전북 전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2월 3~5일 서울 서초 및 전주 전시장, 2월10~12일 일산과 해운대 전시장, 2월 14~16일 용산 전시장, 2월 17~19일 천안과 대전, 2월 24~26일 서울 대치와 분당 전시장, 3월 3~5일 인천과 광주 전시장, 3월 10~12일 안양 전시장 순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더 뉴 S90 D4 외에도 D5 AWD와 T5 모델의 시승도 할 수 있다.

시승행사 참가 신청은 볼보차차 전국 전시장에 전화 및 방문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9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더 뉴 S90'은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과 동급 최고 수준의 최첨단 편의 사양 등을 대거 기본 적용됐다.

또한 4기통 2000cc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m를 발휘하고, 복합연비는 14km/ℓ(도심 12.2km/ℓ, 고속 17km/ℓ)이다.

더 뉴 S90 D4는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등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부가세 포함 각각 5990만원과 669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더 뉴 S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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