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 출시를 기념해 고객 시승행사의 일환으로 '더 뉴 S90 로드쇼(Road Show)'를 2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더 뉴 S90 로드쇼'는 오는 2월 3일, 서울 서초와 전북 전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2월 3~5일 서울 서초 및 전주 전시장, 2월10~12일 일산과 해운대 전시장, 2월 14~16일 용산 전시장, 2월 17~19일 천안과 대전, 2월 24~26일 서울 대치와 분당 전시장, 3월 3~5일 인천과 광주 전시장, 3월 10~12일 안양 전시장 순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더 뉴 S90 D4 외에도 D5 AWD와 T5 모델의 시승도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더 뉴 S90'은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과 동급 최고 수준의 최첨단 편의 사양 등을 대거 기본 적용됐다.
또한 4기통 2000cc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m를 발휘하고, 복합연비는 14km/ℓ(도심 12.2km/ℓ, 고속 17km/ℓ)이다.
더 뉴 S90 D4는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등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부가세 포함 각각 5990만원과 669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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