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하는 한국 토요타의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가 올해도 국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쯤 한국 예선 최종 입선작 59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중 각 연령대별 3개 작품씩(금상, 은상, 동상) 총 9개 작품의 수상자는 본인의 명의로 수상자 배출 학교 및 기관에 도서가 기증 되며, 작품은 일본 토요타 본사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월드 컨테스트에서는 자동차 산업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총 33개 작품이 '2017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