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사장 신현태)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초청하여 '사랑의 송년 잔치' 행사를 진행하였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사랑,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매년 무의탁 노인 및 장애우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등의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 서고 있으며, 지난 해 3월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자원봉사단 발대식 이후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지역사회의 복지에 적극 참여하여 경로효친 사상 및 문화 예술 나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공로를 인정받아 서초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