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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 호텔인 '센텀 프리미어 호텔'이 홍보관 대 공개를 알리기 위해 이색마케팅을 진행중이다.
과거 아파트 홍보에 있어 '미녀마케팅'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여배우를 앞세운 TV광고가 주를 이뤘지만 아파트 분양 특성상 지역민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른 셈이다.
'센텀프리미어 호텔' 관계자는 "센텀프리미어 호텔이 12월 23일 견본주택을 대공개 할 예정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개하는 만큼 이를 표현하기 위해 산타복의 미녀 모델들로 사전 홍보를 하게 됐다"며 "한두명의 모델이 아닌 8명의 모델을 대거 투입해 가두 행진을 하는 전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1번지에 공급하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지하 5층 ~ 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2018년 2월 입실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