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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한 신개념 충전 방식을 '삼성 노트북 9 Always'를 27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메탈 바디의 표면은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해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도 강하다.
삼성 노트북9 Always는 '삼성 리얼뷰(RealView)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어 전문가급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와 6 mm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로 향상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보안 기술인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기반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지문 인식 기능, 최대 5대의 PC 화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노트북으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PC메시지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9 Always는 제품 본연의 가치를 살리는 뉴트럴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충전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노트북"이라며 "고객들이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누구보다도 빠르게 2017년형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