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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2월 한달 간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파격 할인을 제공하고, 대규모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올 한 해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
더불어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준다. 이 조건을 활용해 크루즈 구입시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아베오 최대 159만원 등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12월 한달간 올 뉴 말리부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무상교환 및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최근 내수판매 3만대를 돌파한 말리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이다.
이밖에, 쉐보레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5천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무릎 담요를 선물하는 등 대규모 경품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