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거인의어깨네트웍스, KT 엠하우스와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모바일 통합상품권 '토리아토(TORIATO)'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형태의 통합상품권은 협회 회원사들이 참여해 서로 다른 매장에서 교차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였다"며 "상품권을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고 가맹점의 매출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