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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100인의 ‘공차 앰배서더’ 모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0-12 08:57


티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공차의 공식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100명의 '공차 앰배서더(Ambassador)'를 모집한다.

'공차 앰배서더'는 차(茶)에 대한 공차만의 철학과 가치를 나누고, 브랜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인의 앰베서더는 약 3개월 동안 공차의 겨울 신메뉴 시음 및 MD 체험과 같은 마케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앰배서더로 뽑힌 전원에게는 공차 음료 체험권이 증정되며, 이후 단계별 미션 프로그램 활동 내역에 따라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새롭게 진행되는 '공차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총 세 단계로 나뉜 미션 활동에 따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00명의 앰배서더 가운데 1단계 미션 우수 활동자 60명에게는 공차 MD제품이 담긴 홈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이후 2단계 미션 우수 활동자 30명에게 공차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수여한다. 이밖에 프로그램 최우수 활동자 5명을 선발해 일본 공차 매장을 방문할 수 있는 일본 여행 상품권(1명)과 아이패드 미니(4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차 앰배서더'는 공차를 사랑하는 블로그 혹은 SNS 운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2일 오후 12시부터 공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20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이은영 이사는 "이번 공차 앰배서더는 공차 브랜드를 더 깊이 경험하고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최적의 맛을 찾아 정성스럽게 차(茶)를 우리는 공차의 가치와 열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향후 공차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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