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0년 숙성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10년 이상 숙성으로 깊은 정성과 소장의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선물로 소비자들로부터 출시 전부터 판매 문의가 이어지고 매년 조기 소진되는 등 인기가 높다"며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일품 맛은 진정한 술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주어 소중한 분들께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는 2006년 4월 첫 출시되어 지난 해 192% 판매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7월까지 149% 넘게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천 국제공항을 비롯, 세계 주요 국가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주류만을 판매하는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되어 판매 중이며 호텔, 고급 한정식, 일식 집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핫 플레이스나 이자카야 등으로도 판매처를 넓혀 나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