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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헤븐, 추석 맞아 영화 예매 이벤트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8-24 16:33



피자헤븐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화 '드림쏭' 예매 이벤트를 9월 6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 쏭은 9월 14일 개봉 예정작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네이트에서 '황금 연휴, 올 추석에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뽑히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다.

피자헤븐 영화 예매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피자 주문 후 박스에 부착된 전단지, 스티커와 함께 피자 사진을 찍어서 본인의 SNS 계정에 올린 후 피자헤븐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7일 이뤄진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예매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영화 예매권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피자헤븐은 수타 피자를 내세운 토종브랜드로 18인치 도우를 활용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현재 전국에 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개그맨 김준현를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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