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면서도 쿨하게, 여름철 기본 힐링 뷰티 4가지

여름 무더위로 부터 우리 몸을 지켜 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두고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기본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착한기업 닥터 브로너스 '몸도 지구도 뜨겁지마'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보디워시는 물론 펌이나 염색 등의 시술이 가해지지 않은 자연모의 경우 샴푸까지 한번에 가능한 멀티 클렌저다. 소비자들 사이 에어컨 클렌저라는 애칭을 받을 정도로 시원한 쿨링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이 피부 온도를 낮춰 짜릿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합성화학성분을 일체 배제하고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만큼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닥터 브로너스는 천연퇴비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지구온난화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 홍수연 과장은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구온난화를 막아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의 몸과 지구의 더위를 함께 식히는 일석이조 아이템으로 남은 여름, 보다 건강하고 현명하게 더위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시에로 코스메틱 코 아쿠아 탱글크림
키엘 울트라 페이셜 오일 프리 젤 크림

탱글탱글 젤크림 '여름 메이크업을 들뜨지 않게 도와줘'

무더운 여름 여러 단계의 스킨 케어가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산뜻하고 끈적임 없는 젤 크림만을 사용해도 좋다. 피부의 온도를 낮춰줌과 동시에 수분까지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시에로 코스메틱의 코 아쿠아 탱글크림은 자가복원력이 우수한 형상 기억 젤 성분이다. 피부에 펴 바르는 순간 원래의 제형으로 모이면서 피부를 한 번 더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손 끝에서부터 느껴지는 진한 수분감이 피부를 감싸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키엘의 울트라 페이셜 오일 프리 젤 크림은 피지와 수분을 한 번에 잡아주고 피부 온도까지 낮춰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멘톨 유도체의 상쾌하고 시원한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낮춰줘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퓨어힐스 센텔라 65 그린티 팩 용암송이 리파이닝 팩 프로폴리스 80 슬리핑 팩

자연주의 퓨어힐스 '열받은 피부 케어해줘'

야외활동 후 뜨거운 태양에 붉어지고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피부 케어는 필수적이다. 퓨어힐스의 피부 타입에 따른 세가지 마스크 팩으로 관리해보자. 센텔라 65 그린티 팩은 진정 효과를 용암송이 리파이닝 팩은 더위로 늘어난 모공과 피지를 관리해준다. 그리고 프로폴리스 80 슬리핑 팩은 자는동안 더위에 빠진 수분을 채워 피부 생기를 되돌려주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퓨어힐스 센텔라 65 그린티 팩은 비타민C가 레몬보다 8배 많은 녹차 잎을 그대로 갈아 넣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충전해주며 모공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밀크하우스캔들 밀크보틀 시트러스&라벤더

상쾌한 밀크하우스캔들 '향으로 숙면을 부탁해'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불면증을 해결해줄 밀크하우스캔들의 밀크보틀이다. 잠들기 1-2시간 전에 실내 환기와 더불어 천연 캔들을 피워두면 심신의 안정과 릴렉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집중력과 안정감에 도움을 주는 톡 쏘는 시트러스 향과 릴렉싱과 숙면에 탁월한 라벤더가 믹스된 시트러스&라벤더는 상쾌하면서도 은은한 향으로 인기다.

실제 우유병의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해 유니크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자극하며, 어느 곳에 두어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사이즈와 향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공간의 크기와 활용도에 맞춰 소비자가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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