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걸그룹 '걸스데이'를 새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보해양조는 브랜드의 특징과 가장 잘 맞는 멤버를 선정해 활용할 계획이며, 각 브랜드 별 모델은 추후 공개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과 어우러지는 걸스데이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4인 4색의 매력을 뽐내며 대세 아이돌로 인정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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