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오는 29일(수)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다애다문화학교 학생들과 함께 카페영화 나눔공간 '탐시어터(TOM THEATER)'를 진행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추천한 여성 감독 영화 4편과 파나소닉의 전문 영상기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한편 탐앤탐스를 비롯해 최근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커피업계의 문화마케팅이 뜨겁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7월 2일(토)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서 싱어송라이터 에디킴과 함께하는 '아메리치노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디야 커피는 본사 사옥에 독립영화상영관을 설치해 정기적으로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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