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기업 오너 등 패션리더들이 서울에 모인다.
한편 이번 행사가 신라호텔에서 두산면세점 후원으로 열리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나 박서원 두산 전무 등 신규면세점 관계자들이 이들 해외 명품 관계자들과 만나 면세점 브랜드 유치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앞서 이부진 사장은 2010년 인천공항 면세점 내 루이뷔통 매장을 유치하기 위해 직접 공항에 나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을 맞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