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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스가 19일 茶(차)와 관련된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신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사점은 도심 속에서도 누구나 편하게 차를 즐기고 배우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티엘스 관계자는 "신사점은 젊은층의 차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야심차게 마련한 매장이다"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차 교육과 트렌디한 메뉴 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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