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브랜드는 강원지역 내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에서는 렉서스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렉서스의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렉서스의 일반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2월에 출시된 렉서스 프리미엄 SUV 2016 뉴제너레이션 RX를 포함, NX300h, ES300h 등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다양한 렉서스 최신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에 의한 구매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렉서스 원주의 운영을 담당하는 센트럴모터스㈜ 오흥훈 사장은 "강원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의 오픈으로 강원지역 고객들의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며 "강원 지역사회 고객들에게 렉서스를 만나고 소유하는 전과정에서의 고객감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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