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식목일을 맞아 서울환경운동연합과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에코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연간 약 486톤의 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공유 차량 1대당 최대 12~16대의 차량을 대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 선도 기업으로서 환경보호와 카셰어링 에티켓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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