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중고차를 원하는 고객이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 할 수 있는 체험형중고차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중고차 구입 전 원하는 기간만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간 마진 단계를 생략해 동급 중고차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J렌터카 이종민 영업기획팀장은 "AJ렌터카가 보증하는 직영차량을 직접 타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어 품질에 대한 불안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약 30여대의 차량을 시범 운영 한 뒤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