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일 ADT캡스, 게이트맨이 손잡고 월 2만원 대로 이용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차별화된 가정용 보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창문을 통해 외부 침입이 감지되면 'IoT 열림감지센서'에서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침입 알림을 보내, ADT보안요원 출동도 요청할 수 있다.
2만원대 요금에는 게이트맨의 최신형 도어락은 물론 음성인식과 침입감지 시 사이렌 기능이 포함된 IoT 고급형 허브, IoT스위치, IoT플러그, 열림감지센서 2개 등 총 6종의 단말기 가격과 이용금액이 포함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