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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부담인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할부 조건 비교 등 신중한 업체 선택 필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2-30 11:00



올해 3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잠정치)가 1,166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획재정부 및 한국은행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는 2분기 말보다 34조5,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지난 7∼9월 월 평균 11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올 연말 가계부채는 1,2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들어 가계 부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함께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것이 가장 먼저 꼽힌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계가 가처분소득의 25%를 대출 원리금 상환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롭게 소비, 또는 저축을 할 수 있는 가처분소득의 1/4을 대출 원리금 상환에 사용한다는 것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도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 대책을 마련했지만 주택대출의 총량 규제는 안 하겠다는 입장이고, 가계 부채를 제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미국 금리 인상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국내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가계 빚 부담이 커지자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가 주춤하는 추세고, 새 차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비교적 저렴한 중고차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 개월에 걸쳐 차량 대금과 할부 이자를 납부하는 중고차할부가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직장인, 저신용자 등 목돈 지출이 부담스러운 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문제는 중고차할부 이용 시 중고차매매업체마다 할부 조건이 다르다는 점이다. 특히 저신용자라면 신용등급 조회가 필요하기 때문에 꼼꼼하고 신중하게 업체를 선택해 각자의 재정 상황에 맞는 할부 조건을 선택해야 한다. 잦은 조회는 신용등급을 떨어뜨릴 수 있고, 이를 악용하는 일부 중고차매매업체가 있기 때문.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경우 신용도가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해 불합리한 수수료 없이 할부 금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도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리드카'가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로 알려지게 된 것도 100% 실매물 제공을 원칙으로 삼은 것도 한 몫 했다. 소비자는 구매를 원하는 차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차량 사전점검 후 최적의 상태로 매물을 인도받을 수 있어 허위매물과 같은 사기 없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여기에 사고 이력과 중고차원부, 압류저당 등의 서류와 차량 상태까지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카 히스토리'도 제공해 차량 상태 고지 의무에도 충실하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전액할부 관련 자세한 상담은 믿을 수 있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 리드카 대표번호(1666-0589)나 홈페이지(www.leadcar.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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