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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 기다린 유럽형 스트리트 테마몰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상가 "오슬로애비뉴41"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12-18 11:36


유림E&C가 금일 오전 11시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에서 양산 최초로 유럽형 스트리트 테마몰 '오슬로애비뉴41'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입찰준비에 나섰다.

오슬로애비뉴41은 유림노르웨이숲의 패밀리 브랜드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북유럽 노르웨이의 여유롭고 안온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를 유럽감성으로 재해석한 오슬로애비뉴41은 MD구성도 일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차별화하고, 소비자들의 소비형태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의 오슬로애비뉴41은 인근에 남양산역과 양산 부산대병원 바로 앞에 위치하여 아파트 입주민뿐 아니라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확보가 용이하다. 양산경찰서, 양산시교육청, 시립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행정, 여가시설이 가까이 위치한 것 또한 상가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오슬로애비뉴41 이정철 분양소장에 따르면 "최근 상가분양 시장의 대세인 스트리트형 상가에 유럽형 외관의 특화설계 등 양산 지역의 랜드마크 상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임대수익부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유림E&C의 오슬로애비뉴41은 금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15시 공개 입찰 예정이다.

문의 055)383-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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