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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강남학원, 토익 독학생을 위한 ‘독습센터’ 오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2-18 08:43


에스티앤컴퍼니의 영단기 강남학원(http://offeng.dangi.co.kr 대표 윤성혁, 이정진)이 토익 독학생을 위한 전용 학습관리 공간 '독습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단기 강남학원의 독습 센터는 '독학에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모토로 기획됐다. 토익 독학생 5,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토익 고득점을 방해하는 요소를 파악,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부분을 관리해주는 단기 학습 시스템을 개발해 반영했다는 것이 영단기 측 설명이다.

영단기의 독습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출결 및 학습을 관리해주는 전담 담임과 튜터가 상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학습 분위기 및 생활 관리가 가능하다. 토익 강사가 직접 일대일(1:1) 학습 컨설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주고 코칭 및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영단기 독습센터 이용자는 '영단기 프리패스'를 통해 영단기 토익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고, 기존 수강생에게만 제공됐던 최신 토익 문제와 각종 자료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매일 진행되는 '데일리 테스트', 데일리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약점보완책자', 한 달의 학습을 정리할 수 있는 '월간 모의고사' 등을 통해 일별, 주별, 월별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이뤄진다.

독습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방법은 영단기 강남학원 홈페이지(http://offeng.dang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단기 강남학원 이승민 본부장은 "토익 독학생들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학습 공간을 만들기 위해 '독습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한 사람마다 전용 좌석을 부여하고 영단기가 가지고 있는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과 토익 자료들을 꾸준히 제공해 단기 고득점 달성이 가능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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