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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이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0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 식탁등 인기 유아용품을 최대 51%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0만 소비자 선정 1등, 영국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조이'는 카시트 뿐 아니라 유모차, 바운서, 식탁의자 등 유아제품 전체 라인업이 최초 공개되며 럭키캐쉬드로우 이벤트로 구매자 대상 10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이의 대표 제품인 카시트에서는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이 된다. 이와 더불어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스테디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인기 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 LX'는 33%할인된 35만원에 판매되며, 2중안전기능으로 인기가 높은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IX)는 30% 할인된 40만원에 판매된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후방 아기인형 거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이의 경량 디럭스 유모차 '크롬'과 신생아 카시트 '잼' 세트상품은 36% 할인된 53만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런칭 후 빠른 시간 만에 시장에 안착한 '르그로베'도 만나볼 수 있다. '르그로베'프리미엄 베이비 패션브랜드로 엄마아빠를 위한 기저귀 가방을 비롯해 유아가방, 안전벨트가드인형, 유모차 소품, 앞치마 세트, 턱받이 등 다양한 소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기저귀가방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완판 되었던 '핸디그 백팩'기저귀 가방도 이번 박람회부터 재판매가 시작되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핸디그 백팩' 기저귀 가방은 내부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해 여러 가지 소지품의 정리가 편리하며, 백팩스타일, 숄더백 스타일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큰 인기를 모았다.
메이드 인 프랑스 카시트 팀텍스(나니아,페라리)에서는 합리적인 세트상품 및 파격적인 사은품을 선보인다.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페라리 비원과 아이맥스' 카시트 세트는 33만8000원, 페라리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맥스' 주니어카시트는 17만8000원에 각각 판매하며, 페라리 '코스모' 혹은 '아이맥스'를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드림 부스터 (64,000 상당)를 증정함으로써 이번 전시회만의 풍성한 혜택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제20회 맘베에서 리안은 부스번호 L1, 조이 K1, 뉴나 H29, 페라리 L5, 르그로베 H31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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