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에 엉덩이를 맞은 여성 모델이 플레이보이사로부터 약 6억원의 보상을 받게됐다.
당시 골퍼가 티샷을 하는 순간 딕슨은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했다. 골프채가 공이 아닌 딕슨의 엉덩이를 강타했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딕슨은 엉덩이에 흉터를 남기게 됐고, 모델 활동도 더 이상 힘들게 됐다.
3년간의 법적 다툼끝에 재판부는 딕슨의 손을 들어줬고, 플레이보이사에 50만 달러(약 5억8000만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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