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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철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목도리'를 강동구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전 직원이 1년 중 1개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즐거움(Entertainment)과 사회공헌 활동(Volunteering)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10월까지 490여명의 전직원이 사랑의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재능기부 등 총 422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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