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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의 지방이 점점 줄어들어 눈꺼풀 역시 세월 따라 푹 꺼지거나 여러 겹이 되는 경우가 많다. 쌍꺼풀 수술 시 과도하게 지방을 제거한 경우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요즘은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으로 눈이 퀭해 보여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
최근에는 기존의 '눈지방이식'보다 더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스트로마 눈지방이식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트로마 눈지방이식술'은 가장 입자가 작고 부드러운 안정된 스트로마 세포만을 이용해 이식하며 고밀도 구조적 지방이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이 세밀한 지방이식을 통해 지방이식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스트로마 조직 내에 풍부한 줄기세포가 생착률을 더욱 높여 영구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단 1회의 시술로 안정적인 수술결과를 보이게 된다. 지방조직 크기가 가장 작고 균일하고 부드러우며 순수한 지방입자로 구성된 스트로마 조직, 즉 스트로마 줄기세포(stromal cell)가 다량 함유된 매우 미세하고 섬세한 입자만 선택적으로 정제시켜 이식하게 되는데, 피부의 볼륨감과 함께 피부 두께의 증가, 피부재생으로 눈꺼풀의 볼륨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개선으로 눈꺼풀 피부의 잔주름이 어느 정도 소실된다. 그리고 극최소량의 입자를 이식함으로 눈지방이식의 부작용으로 고민하게 되는 울퉁불퉁한 눈꺼풀 및 짝짝이 눈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한 눈지방이식이 가능하다.
지방이식수술의 권위자로 국내 최초 눈지방이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성민원장은 "눈꺼풀이 꺼지는 것은 대표적인 노화현상으로 이는 눈꺼풀 지방이 꺼지면서 볼륨감이 없어지고 피부의 탄력 또한 떨어지면서 눈꺼풀이 처지거나 여러 겹이 되는 변화가 생기된다. 그래서 눈꺼풀의 볼륨을 복원시킴으로서 자연스럽게 본연의 눈꺼풀로 돌아가게 되어 10년 전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개선이 돌아 갈 수 있다. 기존의 눈지방이식은 이러한 꺼진 눈의 볼륨의 개선은 되지만 눈꺼풀의 주름개선에는 도움을 주지는 못했는데, 스트로마 눈지방이식의 경우 지속적인 피부 재생을 유도하여 눈꺼풀의 잔주름을 어느 정도 소실시키고 탄력을 복원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수술의 결과가 더욱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스트로마 지방조직에는 여러 조직으로 분화 가능한 지방줄기세포(AS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일반지방 조직보다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 혈소판유래 성장인자(PDGF), 스트로마 유래인자(SDF), 아디포넥틴(Adiponectin)등 성장인자가 2~3배 더 함유돼 있어 생착률이 매우 우수하고 피부재생에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눈지방이식센터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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