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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오는 13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키스 해링 러브(LOV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특별히 클라리소닉은 사랑과 나눔이라는 키스 해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러브 텀블러'를 1000원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 (SAVE THE CHILDREN)'에 기부하여 해외 아동 보건 사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클라리소닉 스페셜 에디션은 모든 피부용 브러시가 장착된 미아2(Mia2) 기기와 리프레싱 젤 클렌저(30ml), 자석식 충전기가 기본적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러브(LOVE)' 작품이 프린팅 된 방수 파우치가 포함돼, 스타일리쉬하고 알찬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기념일, 연말연시 등 특별한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인 제품이다.
한편, 지난 10월 7일 뉴욕 웨스트빌리지 램스케일 스튜디오에서는 키스 해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하고 키스 해링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는 런칭 행사가 진행됐고, 세계적인 탑 모델 코코로샤 및 프레스가 참석하여 그 자리를 빛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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