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1989년 첫 선을 보인 '원조 후라보노' 껌을 리뉴얼 한 '후라보노 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 후라보노는 입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녹차 잎에서 추출한 후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껌이다. 후라보노만의 상쾌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26년 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기능성 껌이 가진 본연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며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량감을 높인 만큼 제품 만족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