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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동제 시행 첫날
금융결제원과 전국은행연합회는 계좌 해지·변경 마감 시간인 오후 5시까지 사이트에 접속한 건수가 18만3천570건에 이르렀는데, 이 가운데 5만6천701여 건이 해지됐고, 2만3천47건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는 페이인포가 '조회 및 해지'에 국한해 서비스를 시작한 첫날인 지난 7월1일 접속 건수의 7.5배, 해지 건수의 5.1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간당 평균 2만3천명 정도가 접속한 셈이다.
한편 계좌이동제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기존 계좌에 등록된 여러 자동이체 건을 신규 계좌로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페이인포(www.payinfo.or.kr)를 통해서만 계좌 변경이 이뤄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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