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지난 29일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에서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는 자사 대표 탁주인 느린마을막걸리의 고유한 맛은 유지하고, 쌀 함유량 조절로 막걸리 특유의 포만감을 줄인 제품이다.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국내산 쌀로 빚어 막걸리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재현한 프리미엄 생막걸리도 유명하다.
일반증류주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감아락'은 과실 '감'을 증류해 블렌딩한 소주로,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깔끔하고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증류주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전통술을 전국에 소개, 그 품질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우리 술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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