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보합 마감, 원유 0.3%↑...美경제성장률 부진에 상승세 위축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38센트(0.8%) 내린 배럴당 48.6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만 브렌트유도 이날 48.17∼49.38달러 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국제유가는 전날 6% 이상 오른 여력이 유지된 덕분에 대체로 상승 흐름을 탔다. 하지만 미국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나자 상승세가 크게 위축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지속된 전세계적인 원유 공급 과잉 현상이 당장 해소될 가능성이 거의 없어 유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