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업체 선정 기준은?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10-26 19:55



2015년 7월 기준, 최근 5년간 발생한 중고차 불법 매매 적발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총 902건의 중고차 불법 매매가 적발, 2010년에 49건 대비 2014년에는 178건으로 26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는 7월까지 228건이 발생해 작년보다 50건이나 늘어났다.

지난 2010년부터 올 2015년 6월까지 거래된 중고차 대수는 무려 1800만 대.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17조 원에 달한다. 이렇게 매년 중고차 거래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소비자 피해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어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이 적극적으로 요구된다.

리드카 권우혁 대표는 "지속적은 경기불황의 여파로 고가의 새 차 구입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차 구매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장 규모는 커졌지만, 사기 피해를 입는 사람도 적지 않다"며, "중고차전액할부 거래 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의 도움을 받아 현명하게 거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중고차 불법 매매 적발 현황을 살펴보면 매매업자의 준수사항 미이행과 매매 알선하려는 자동차에 관한 거짓 및 과장 광고 사용, 성능점검 및 압류 등록 등 매수인에게 정보를 고지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고지한 경우 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저신용자, 학생, 주부, 무직자 등 신용등급이 좋지 않거나 자동차 구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높은 금리의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을 적용시켜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상당했다.

한편,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를 통한 중고차 거래 시 소비자는 업체 선정에 특히 신중을 기울이고, 담당 딜러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지, 강매를 요구하지 않는지, 자동차의 장점만 부각시키진 않는지,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하는지, A/S서비스는 확실히 제공하는지 등 세부 내용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현재 리드카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로 100% 실매물 정보만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정식 중고차캐피털사와 제휴를 맺어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중고차전액할부 컨설팅'을 제시하고 있으며, 중고차할부계산기로 시세에 맞는 정확한 중고차량의 가격을 책정, '믿을만한 중고차전액할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내 생애 첫차를 안전하면서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리드카 홈페이지에는 중고차할부, 구입/매매후기, 중고차수배현황, 중고차시세, 중고차 구입요령, 허위매물 및 사이트 선별법, 자동차 관리법 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중고차 할부 구매 후 홈페이지에 구입 후기를 남기면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실시간 차량 문의를 원할 경우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 또는 대표번호(1666-0589)로 문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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