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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네 번째 ‘웰니스 투어’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0-26 09:22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http://www.herbalife.co.kr)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과 유지 방법을 전파하는 네 번째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Herbalife Wellness Tour)'를 진행한다. 한국에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투어 이외에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utrition Advisory Boards, NAB) 의장 및 *UCLA 인체 영양 센터 설립이사인 데이비드 히버 박사(David Heber, M.D., Ph.D., F.A.C.P., F.A.C.N)가 국내 대학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는 저명한 과학자와 의사로 구성된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의 위원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원,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뉴트리션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3회까지 약 6만 여명의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투어는 10월 동안 아시아 태평양 14개국 2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한국에는 로이터 통신이 선정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인 데이비드 히버 박사가 방한했다.

데이비드 히버 박사는 지난 2005년부터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허벌라이프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해왔으며 비만과 암 예방, 치료 목적의 영양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 영양 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내의 임상 영양 위원회(Medical Nutrition Council) 의장을 역임하는 등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히버 박사는 지난 21일 약 2,000명의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뉴트리션 철학과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웰니스 투어'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2일에는 각각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식품영양학 교수진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단백질 식사대용 제품을 통한 체중 조절에 대한 발견'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데이비드 히버 박사는 고단백질 식단과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한 식사대용 제품의 체중 관리 및 유지 효과에 대한 폭넓은 연구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으며, 교수 및 학생들 역시 고단백질 식단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허벌라이프 빌 란(Bill Rahn)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올해 '웰니스 투어'를 앞두고 아시아 태평양 6개국의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은 이해하면서도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답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더욱 유용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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