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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업체 선정 기준 바로 세워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16:35



중고차 산업이 발달한 일본은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발판으로 중고차 수출 규모를 매년 10% 이상씩 늘리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중고차 수출 규모는 2011년 85만여 대에서 지난해 128만대를 넘어섰고, 올 1월 2만 2000여대, 2월 9만 6000여대, 3월 11만 5000대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의 중고차 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 주도의 투명한 거래 시스템 덕분이다. 실제로 엄격한 정비검사 시스템을 운용하고, 자동차 성능을 주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품질 평가와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공지 시스템을 갖춘 경매장을 전국 160여 곳에 운영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의 현주소는 일본과 비교하면 수출 경쟁력 약화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일부 비양심적인 매매 업체들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나친 호객 행위를 해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중고차 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딜러가 사고차를 무사고로 속이거나 허위 매물을 올리는 등의 일이 잇따라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중고차 시장 안팎으로 소비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강매로 차를 떠넘기고,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 추천 차량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 소개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이러한 이유 탓으로 소비자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수법이 더 교활해졌다'며, 중고차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허위매물 문제, 대포차 문제, 하자 차량 문제, 일부 비양심 딜러의 호객행위 및 고압적인 영업 태도 등 국내 중고차 유통 시장에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 가운데, 깨끗하고 성숙한 중고차 매매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다름 아닌 '리드카'가 바로 그곳이다.

리드카는 실속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과 올바른 중고차매매 업체를 찾으려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유는 100% 실매물 차량을 거래하고, 중고차 판매를 위한 호객 행위를 일체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객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부조회, 사고이력 조회, 중고차수배 현황, 허위매물 및 사이트 선별법 등 각종 중고차 정보를 정확히 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인의 상황에 맞는 이율을 적용시키는, 타사와 차별화된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을 갖췄다. 리드카의 중고차전액할부 제도는 중고차전액할부전문 금융사 및 통합서비스와 연계돼 있어 더욱 믿을만하며,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학생, 무직자, 저신용자 등 만 20세 이상 누구나 간편한 절차만으로 중고차 구입이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다.

리드카 권우혁 대표는 "중고차전액할부를 통한 거래 시 소비자는 믿을수 있고, 올바른 정보만을 제공하는 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해야 중고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특히 저신용자의 경우 온라인과 각종 현수막에서 볼 수 있는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가능' 등 과장광고 및 허위광고에 쉽게 현혹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고차시세와 함께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에 대해 충분히 알려주고, 고객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도움 주고 있는 리드카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면 홈페이지(www.leadcar.co.kr)와 대표전화(1666-0589)로 문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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