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첫삽 떴다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18:26


사진1]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기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 다섯째부터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김윤식 시흥시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조정식 국회의원, 아담 피사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부사장)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기공식이 21일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열렸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시흥시에 부지면적 약 14만 7000㎡(4만 4000평), 매장면적 약 3만 7000㎡(1만 10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이날 기공식엔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김윤식 시흥시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조정식 국회의원, 아담 피사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스페인 북동부 지역 해안도시 까다께스(Cadaques) 해안가 마을을 모티브로 지중해풍의 건축양식을 도입한다"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푸드코트와 지중해풍의 건물을 옮겨다놓은 듯한 중앙광장 등으로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정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