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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완화 하남시 그린벨트 토지 수혜 기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15:14



㈜하이랜드가 21일 서울 강동구 지하철9호선 보훈병원역 300m거리의 역세권인 강북 보금자리지구와 인접한 하남시 감북동/초이동 그린벨트토지 12만198㎡를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토지는 보훈병원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1종 일반 주거지역에 접해 있다.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중 이어서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단위는 대분할 후 약 496㎡를 기준으로 개별등기 해 주며 3.3㎡당 60만~100만원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02-2038-0172)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하이랜드 관계자는 "강동구 둔촌동과 맞닿아 있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 가능한 지역이고 적극적인 개발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10월 말 정부의 그린벨트 시행령 발표 예정이 있어 그린벨트토지의 투자가치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경제산업1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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