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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명 중태
교환 학생들은 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시애틀 총영사관은 우리 국민의 피해 상태와 추가 피해자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라며 "부상자 지원, 가족과의 연락, 필요시 가족의 미국 입국 지원 등 영사 관련 업무를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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